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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,오래] 올겨울 호된 신고했지만 평년보다 덜 추울 듯
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7도까지 떨어진 5일 아침 출근길 시민들이 잔뜩 웅크린채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. 박종근 기자 12월 초입에 들어서자마자 올겨울 최강 한파와 눈이 몰려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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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 내셔널]영화 ‘남한산성’과는 팩트 많이 다른 이야기들
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서문 모습. 1637년 1월30일 조선 16대 왕 인조가 청태종에 항복하기 위해 걸어나온 문이다. 김민욱 기자 병자호란이 발발(1636년)한 이듬해인 16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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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행자의 취향]겨울마다 원정스키 다녀봐도 서울만한 곳 없더라
국내 최대 스키 사이트인 닥터스파크(drspark.net)는 겨울철이면 하루 70만 페이지뷰(PV)를 넘어선다. 온갖 따끈한 스키 정보는 물론 하루 수백 건의 중고 용품 거래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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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급식 패션' 넘어 국민 아우터로, 올해 장사 롱다운이 다 했다
공유 디스커버리 레스터 패딩 [사진 디스커버리] ‘롱다운’이 죽어가던 아웃도어 시장을 살리고 있다. 10대 사이에서 열풍을 일으킨 롱다운 유행이 20~30대로 확산하면서 없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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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 내셔널]경기 포천시 관인면에 숨겨진 2㎞ 보물은?…‘와불상’
누워 계신 부처님 형상을 닮았다고 ‘와불상(臥佛像)’으로 불리는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보개산 지장봉 주변 능선의 모습. 전익진 기자 휴전선과 10여 ㎞ 거리에 불과한 접적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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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eisure&] 경량부터 롱패딩까지 다양한 제품 캐주얼은 기본, 스포티한 연출도 OK
마운티아 겨울 주력 제품인 ‘노블다운재킷’ 마운티아는 올겨울 소비자 생활패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캐주얼 다운재킷부터 롱패딩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. 겨울철 주력 다운재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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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eisure&] 어떤 스타일과도 어울리는 다운재킷
웨스트우드 웨스트우드가 겨울철을 앞두고 카타지나 다운재킷(사진)을 출시했다. 보온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만들어졌다. 크로스오버 라이프 스타일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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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eisure&] 어떤 스타일과도 어울리는 다운재킷
웨스트우드 웨스트우드가 겨울철을 앞두고 카타지나 다운재킷(사진)을 출시했다. 보온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만들어졌다. 크로스오버 라이프 스타일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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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eisure&] 기능성에 실용성까지 갖춘 네 가지 라인 출시
마운티아 ‘라이방수재킷’은 방수와 투습 기능을 가진 두 겹의 소재를 사용해 변덕스러운 가을철 아우터로 제격이다. [사진 마운티아]가을이 성큼 다가왔다. 캠핑·산행·트레킹 등 본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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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키 탈 땐 고글, 등산할 땐 선글라스 '필수 장비'
[중앙일보헬스미디어] 최근 선글라스나 고글을 착용하지 않고 야외활동을 했다가 각막에 질병이 생긴 환자들을 진료실에서 종종 만나게 된다. 특히 스키장에서 답답하다는 이유로 고글을 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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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스키 탈 땐 고글, 등산할 땐 선글라스 '필수 장비'
최근 선글라스나 고글을 착용하지 않고 야외활동을 했다가 각막에 질병이 생긴 환자들을 진료실에서 종종 만나게 된다. 특히 스키장에서 답답하다는 이유로 고글을 착용하지 않았다가 눈앞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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엉덩방아 찧은 후 허리통증? '고관절 골절' 의심해봐야
[김진구 기자] 겨울이면 낙상 환자가 급증한다. 길이 미끄러운 탓도 있지만, 운동량 부족으로 관절 유연성이 크게 떨어진 탓이 더 크다. 고관절 환자 대부분은 노인이다. 실제 강동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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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사진관] 겨울 산행 이것 만은 지키세요! 안전 산행 10가지 팁
5일 근무제가 정착되고 여가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취미활동으로 등산을 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.지난 2015년 9월 한국갤럽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40~50대의 85%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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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진영 기자의 패킹쿠킹] (23) "밖에서 놉시다" - 바람맞이 백패킹
괘방산의 등산로는 큰 오르내림 없이 능선을 따라 아기자기하게 오를 수 있다. 장진영 기자추운 겨울이 되니 몸이 움추려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. 이러저러한 핑계들로 지난 몇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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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] 낮에는 감귤 한 박스 따고, 밤에는 수영장서 영화 감상
━ 제주신라호텔 가족 여행 따뜻한 곳으로 떠나고 싶어지는 겨울엔 제주도가 ‘딱’이다. 1월 평균 기온이 영상 5~6℃ 정도로 온화하고 제철을 맞은 새콤달콤한 감귤·딸기 수확나 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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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진영 기자의 패킹쿠킹] (21) 2016 나만의 캠핑장소 Best3
월요병을 이기는 데는 지난주 캠핑의 기억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. 수요일엔 이번 주 떠날 장소를 물색하고 금요일엔 오전부터 엉덩이가 들썩거립니다. 주 중엔 일 모드로 스위치 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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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산 뒤 곁불 쬐다간 '동창' 심해질수도
[박정렬 기자] 스키, 등산, 조깅을 즐기는 스포츠 매니어에게 겨울은 누구보다 '뜨거운' 계절이다. 다양한 복장과 안전장비를 챙기지만, 한순간의 방심이 때론 큰 사고로 이어질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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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5세 이상 안전사고 절반이 ‘낙상’
[김진구 기자] 날씨가 추워지면 낙상(落傷) 사고가 특히 늘어난다. 지면이 얼어 미끄럽고, 낮은 기온으로 운동량이 부족해져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. 특히 고령 환자는 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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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너지 만들 땐 마그네슘, 면역력엔 인삼
[정심교 기자] 초겨울의 문턱에 들어섰다. 더 매서운 추위가 오기 전 트래킹이나 캠핑 같은 아웃도어 활동을 계획한 사람도 많다. 하지만 추운 날씨에 몸을 무리하게 움직이면 관절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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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진영 기자의 패킹쿠킹] (16) “밖에서 놉시다” - 자연휴양림에서 캠핑하기
가을의 막바지 어느 오후 시간. 경기 양평군 중미산 중턱에 있는 중미산자연휴양림에 들어섰습니다. 도심의 가을은 포근했는데 숲으로 둘러싸인 이곳에 들어오니 의외로 차가운 공기에 조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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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진영 기자의 패킹쿠킹] ⑬ “밖에서 놉시다” - 내 텐트를 소개합니다.
캠핑 첫 시작은 백패킹 스타일이었습니다. 커다란 배낭에 텐트, 침낭, 코펠 등 모든 캠핑 용품을 챙겨서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기 위함이었죠. 두 발로 가볍게 갈 수 있는 대신 필수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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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eisure&style] 새털처럼 가벼워 코트 안에 쏙~ ‘미드레이어 재킷’으로 따뜻하게
‘코시 헬리움 다운 재킷’은 초경량 다운재킷의 인기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구스다운을 솜털 90%, 깃털 10%의 비율로 충전해 보온성이 우수하고 매우 가벼운 것이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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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1년간 지리산 지킴이…구조한 조난객만 100여 명
지리산 천왕봉(해발 1915m)에서 4㎞쯤 떨어진 치밭목 산장(해발 1425m).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전화도 없다. 휴대전화도 터지지 않는다. 하지만 31년간 이곳을 지켜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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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거만 있으면 보험료 지급…보험 허점 노려 11억원 상당 챙긴 일당 적발
실손의료보험이나 운전자보험 등에 가입한 뒤 고의로 사고를 내거나 다쳐 보험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.인천지방경찰청 교통사고조사계는 26일 사기 혐의로 A씨(56)